[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건강 이상으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박미선은 24일 "아들이랑 잠깐 바람 쐬러 나왔는데 와~ 날씨가, 공기가 대박이구만요. 모처럼 기분 좋아졌어요ㅎㅎ다들 잘 지내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나들이를 나선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푸른 하늘과 맑은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 올해 초부터 방송을 쉬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미선의 반가운 근황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미선은 지난 2월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 시간이 귀하고 행복합니다.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에요"라고 밝혀 건강 이상에 대한 걱정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지난 1월 이후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고 있고,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도 조용히 하차해 궁금증을 모았던 바.
이에 박미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면서도 "심각한 투병은 아니다. 어느 정도 휴식기를 갖고 건강하게 복귀할 것"이라 밝혔다.
그러나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도 건강 문제로 갑작스럽게 하차한 것이 알려져 걱정이 더해지고 있다. 출국 보름 전 박미선의 매니저는 제작진에게 "워낙 건강하던 사람이 그러니까. 누나가 방송 어떻게 하냐고 걱정한다"고 박미선이 녹화를 함께 하지 못할 거 같다고 밝혔다.
박미선 역시 제작진에게 "너무 미안하다. 준비를 그렇게 했는데 어떡해. 나도 좀 당황스럽다. 좋은 기회다 하고 열심히 해보려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미선의 절친한 후배 이은지가 급하게 투입돼 이봉원과 함께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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