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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 1선발 요니 치리노스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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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노스는 24일 잠실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0-2로 뒤진 6회초 백승현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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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3번 박민우에게 우중간 안타를 허용했고 손아섭의 타구를 직접 잡아 처리해 1사 2루. 권희동에게 유격수앞 땅볼을 유도했는데 유격수 구본혁이 잡았다 놓치는 실책을 해 1사 1,2루가 됐고 치리노스가 2루 견제 악송구로 2,3루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서호철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아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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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6주 정도 이탈한 상황이다.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시아쿼터에 대비해 스프링캠프 때 함께 훈련했던 호주 투수 코엔 윈을 빠르게 영입했다. 다른 선발 투수들이 건재한 상황이지만 치리노스까지 문제가 생긴다면 LG에겐 큰 악재가 아닐 수 없다. 당장 선발로 나설만한 마땅한 투수가 없는 LG는 선발 자원인 이정용이 상무에서 제대하는 6월 중순까지는 현재 선발진으로 버텨야 한다. 지금은 돌다리도 두들기며 가야하는 LG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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