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뜨거웠던 응원 열기. 선수들은 짜릿한 승리를 안겼다.
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전날(12일)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14승(1무12패) 째를 수확했다.
한화의 8연승 기세를 멈추게 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전준우(지명타자)-유강남(포수)-손호영(3루수)-전민재(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2회초 박세웅이 한화 타선에 고전하며 3실점을 하며 끌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4회말 윤동희의 솔로 홈런과 6회말 집중타로 3점을 몰아치면서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8회말 추가점을 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한화의 9연승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선발 박세웅은 2회 고전을 딛고 6회까지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며 마운드를 지켰고, 이후 김상수(⅓이닝 무실점)-정현수(⅔이닝 무실점)-정철원(⅔이닝 무실점)-김원중(1⅓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올라와 팀 승리를 지켰다. 박세웅은 시즌 5승(1패) 째를 수확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초반에 3실점을 했지만 6회까지 책임지고 던져준 박세웅이 선발투수로서 잘 던져줬다"라며 "중요한 상황에서 야수들이 집중력 발휘해서 역전할 수 있었고, 정철원과 김원중이 잘 막아줘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날 부산 사직구장은 2만2669석이 모두 매진됐다. 올 시즌 첫 평일 매진으로 종전 평일 매진 기록은 2024년8월28일 한화전이었다.
김 감독은 "평일인데도 야구장을 찾아주신 관중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롯데는 서울 잠실구장으로 이동해 25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한다. 롯데는 25일 선발투수로 터커 데이비슨을 예고했고, 두산은 최원준이 선발로 나온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3.[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4.[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5."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