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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는 극 중 노무진(정경호)의 처제이자, 노무진 노무사무소의 실질적 운영자 '나희주' 역을 맡았다. 돈 되는 일이라면 귀신같이 촉이 발동하고, 형부를 말발로 제압하는 화끈한 성격의 그녀는 잔머리와 추진력으로 노무사무소를 굴리는 '영업 브레인'이다. 홍보부터 재무, 비서, 현장 투입까지 모든 일을 도맡는 캐릭터로 전방위 활약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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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설인아가 연기한 희주는 '노무사 노무진'의 핵심 에너지다. 그녀의 존재로 인해 극 전체가 더욱 유쾌하고 탄탄해졌다"며 "유령과 노동 현장이 얽힌 독특한 이야기에 설인아의 시원한 돌파력이 더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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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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