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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에 맥브룸을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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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전 1루 더그아웃 앞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맥브룸은 "SSG에 오게 돼 기쁘다. 내가 가진 능력을 다 보여주고 싶다. 홈런을 많이 쳐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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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브룸은 한국에 오게 된 것에 대해 "흥분됐다. 나는 아시아 무대에서 다시 뛰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내가 SSG에서 오퍼를 받은 후 KBO리그에서 뛴 동료들에게 한국 생활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다. SSG의 앤더슨을 비롯해 친분이 있는 선수들이 다수 있다. 팬들의 응원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하더라. 야구장 분위기도 다른 리그와 달리 열정적이라고 들었다. 한국 생활이 즐거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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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20일 에레디아의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로 맥브룸을 총액 7만5000달러에 전격 영입했다. 에레디아는 우측 허벅지 종기(모낭염) 증상으로 1차 시술을 받았으나, 감염이 악화되어 추가로 정밀 검진 및 재시술을 받았다. 담당 의료진은 감염 예방과 회복을 위해 약 6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밝혀, SSG는 빠르게 대체 선수를 물색했다.
인천=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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