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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개막전 첫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한 달여 만에 1군에 복귀한 김도영이 밝은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나와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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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광주에서 열린 NC와 시즌 개막전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던 김도영은 두 번째 타석이던 3회 1사 이후 NC 로건의 3구째 142km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날리며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문제는 1루 베이스를 밟은 뒤 2루 쪽으로 향하다 귀루하는 도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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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훈련을 마친 김도영이 타격 훈련용 배트를 들고 스윙을 하자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이범호 감독은 오랜만에 미소 지으며 부상에서 돌아온 MVP를 반겼다.
KIA 선발투수는 통산 180승에 도전하는 양현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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