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BTS 진, 외계인 가면 쓰고 콜드플레이 막공 등판..RM도 객석 포착
BTS 진이 콜드플레이를 위해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마지막 한국 공연에 깜짝 등장했다.
외계인 탈을 쓰고 나타나 즉석에서 옷을 갈아입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공연에 이어 진은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한 'The Astronaut'과 'My Universe'를 열창했다. 관객석에서 BTS 리더 RM의 모습도 포착돼 훈훈한 우정이 느껴졌다.
이번 콜드플레이 공연은 어떤 공연보다 특별했다. 현재 글로벌 위상을 떨치고 있는 K팝 가수들이 대거 게스트로 출격한 콘서트로도 기록될 전망이다.
서울 공연 고정 게스트는 톱 걸그룹 트와이스. 거기에 19일 BTS 진을 시작으로 22일 로제가 등장해 '아파트' 떼창이 두번이나 이루어졌고, 보컬 크리스마틴의 태양 밈 따라하기에 이어 객석에서 지드래곤까지 포착됐다.
누구보다 콜드플레이와 인연이 깊은 진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기안장' 대성공을 발판으로 솔로 활동도 화려하게 시작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현재 해외 투어 중으로 전세계 아미들을 미리 만나보고 있다.
전역한 BTS 멤버 진과 제이홉이 완전체를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선 가운데 현역 복무 중인 RM, 지민, 뷔, 정국을 비롯해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인 슈가까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오는 6월 전역 및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어 아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공효진, 려원, 정해인, 코쿤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콜드플레이 이번 공연을 직관하러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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