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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4-4-2 전술을 활용했다. 이동경과 유강현이 공격을 이끌었다. 김승섭 서민우 김봉수 모재현이 뒤에서 힘을 보탰다. 포백에는 최예훈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위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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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공격의 속도를 높였다. 하지만 울산은 에릭의 슛이 또 다시 빗나가며 고개를 숙였다. 추격하려는 울산과 막으려는 김천의 대결이 이어졌다. 두 팀 다 중원에서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울산은 후반 31분 강상우 대신 이희균을 넣었다. 울산은 후반 34분 이청용의 감각적인 패스를 라카바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김천의 골포스트를 맞고 살짝 튕겨났다. 김천은 이동경의 슛이 조현우 선방에 막혔다. 김천은 후반 42분 이동경 대신 이승원을 넣어 변화를 줬다. 카드는 적중했다. 김천은 후반 45분 박상혁의 헤더 쐐기골로 쐐기를 박았다. 김천이 후반 추가 시간 5분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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