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영애가 과거 가수 데뷔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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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처음 들어봐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애는 "대학교 1학년 때 국도 레코드사에 갔다가 가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친구와 놀러 갔다가 관계자분이 밥을 사주겠다며 중국집으로 데려갔다"며 "학교 다니기 힘들지 않냐면서, 가수를 하면 차로 학교를 데려다주겠다고 하더라. 그때는 솔깃하기도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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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 노래를 들어보지도 않고 갑자기 계약을 제안했다"며 "당시에는 지금처럼 아이돌 붐이 일어난 때가 아니라 조금 무섭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정재형은 "요즘으로 치면 기획사 없이 바로 전속 계약을 제안받은 것"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연극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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