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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전반 초반 밀리는 흐름 속에서도 전반 12분 코너킥에서 도미닉 솔란케의 득점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5분 뒤에 루이스 디아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흐름을 다시 내준 토트넘은 전반 24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시도한 대포알 슈팅에 역전골을 내줬다. 10분 뒤에는 코디 학포까지 득점 대열에 합류하면서 토트넘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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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토트넘 팬은 "내가 본 토트넘 최악의 선수가 바로 존슨이다. 말 그대로 존슨이 경기장에 있을 때는 10명이서 뛰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또 다른 팬은 "존슨을 5000만파운드(약 958억원)에 영입한 건 최악의 낭비였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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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는 존재감이다. 공격 포인트 기록은 나쁘지 않지만 이날 리버풀전처럼 존슨은 경기장에서의 존재감은 매우 떨어진다. 약팀을 만나도 크게 다르지가 않다. 측면에서 돌파로 상대를 흔들어주지도 못하고, 페드로 포로와의 연계 플레이가 좋은 것도 아니다. 중앙이나 왼쪽에 있는 동료들에게 양질의 기회를 만들어주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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