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강은비가 남편 변준필과의 15년 전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강은비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혼 25일 일기]"라는 글과 함께 2010년 일본 도쿄 여행 당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풋풋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서로의 곁을 지키며 함께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그녀는 "2010년 4월, 은비 생일 때 준피리랑 여행을 떠났었어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서툴지만 사랑만큼은 가득했던 시절, 낯선 도시에서도 네 손 잡고 걷는 순간은 하나도 낯설지 않았던 그때"라고 덧붙여, 남편과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때 그 설렘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고, 지금의 우정 같은 사랑이 그때를 더 빛나게 해줘. 사진은 오래됐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 봄에 머문다. 사랑해, 그때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라는 문장은 두 사람의 진한 애정을 엿보게 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시태그로는 #변비부부 #강은비 #변준필 #신혼부부 #도쿄추억 #디카감성 #사랑의기록 등을 남기며 당시의 감성과 현재의 행복을 함께 전했다.
앞서 결혼 전 강은비는 "17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드디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이제 하나가 아닌 둘로 열심히 살겠다"라며 변준필과의 연애사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강은비는 1986년 생으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으며 MBC '레인보우 로망스', KBS2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했다. 이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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