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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공격에선 멀티히트, 수비에선 안정감을 뽐내며 맹활약중이었다. 이날 전민재는 2-0으로 앞선 2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로 기회를 이어갔고, 롯데는 다음타자 황성빈의 내야땅볼 때 1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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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지율의 폭투에 가까운 몸에맞는볼이 큰 사고로 이어졌다.
그리고 3번째 투수가 바로 양지율이었다. 전민재보다 한살 많은 1998년생, 2017년 2차 2라운드로 키움(당시 넥센)에 입단한 데뷔 9년차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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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율은 첫 타자 손호영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점수는 1-6으로 벌어졌다.
볼카운트 0B2S에서 3구째 140㎞ 직구가 전민재의 헬멧을 강타했다. 전민재는 그대로 나뒹굴었고, 엎드린 상태에서 격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그라운드에 구급차가 들어왔고, 전민재는 들것에 실려서야 구급차에 몸을 실을 수 있었다. 전민재는 그대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으로 후송됐다.
롯데 관계자는 "전민재는 현재 고대구로병원에서 검진받고 있다. 일부 추가 검진은 내일 진행될 예정이고, 내일 중으로 결과가 나온다"고 전했다.
이날까지 전민재의 기록은 타율 3할8푼7리(93타수 36안타) 1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5였다.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주전 유격수라는 점에서 롯데의 타격은 한층 더 클 전망이다.
고척=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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