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장영란이 100억 CEO 강희재의 과거 횡령을 당했다는 말에 욕설을 내뱉었다.
3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기절! 100억 CEO 강희재 2층짜리 명품 옷방 최초공개"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1세대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대표 이사인 강희재의 집을 찾았다. 장영란은 바로 집을 구경, 강희재는 먼저 스트레칭룸을 소개했다. 이때 신발장에는 운동화 수백 개가 있었고, 장영란은 30년 동안 모은 한정판 신발에 "이런 게 너무 재미있는 거다"며 놀랐다.
이어 미술관 같은 화장실, 남산 뷰가 한 눈에 보이는 거실을 구경하던 그때 쇼파가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정도 한다"는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드레스 룸 또한 장영란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장영란은 "많은 옷 방을 봤지만 이런 옷 방은 꿈에서나 나올까 말까 하다. 실현할 수 없는 집이다"며 놀랐다. 이어 "툭 쳐도 H사, C사 명품 가방들이다"며 직접 가방을 착용하기도 했다. 또한 강희재는 옷 방도 공개, "제일 비싼 옷이 1800만 원이다"며 빨간색 원피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강희재는 '언제부터 돈을 벌었냐'는 질문에 "1999년에 우연히 머플러를 수입을 해서 25살 때 한 백화점 명품관에서 한 달에 1억씩 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영란은 "99년도에 1억이면 지금 2025년이면 거의 한 10억이다"고 했다.
그러나 강희재는 "그 돈은 주식으로 날렸다"며 "싸이월드 때 재미 삼아 허세샷을 올렸는데 싸이 스타가 됐다. 재미 삼아 옷 입는 걸 올리는데 사람들이 뭐냐고 물어보더라. '그럼 내가 동대문 옷을 믹스매치 해서 쇼핑몰로 만들어 팔아볼까' 라고 생각해서 2004년에 지금의 회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첫날 서버 다운 됐다. 당시 연매출 100억 언저리까지 찍었다가 일이 커져가지고 돈을 미친 듯이 벌 때 횡령을 엄청나게 당했다"며 "그 당시에 12억 8천만 원. 배째라 그러고 감옥 갔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강희재는 "곤두박질 쳤다가 요즘에는 공동구매 시스템도 있고 그래서 다시 유지를 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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