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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은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이닝 3안타 1볼넷무실점으로 쾌투, 시즌 4승째(무패)를 거뒀다. 6이닝 무실점, 5이닝 무실점, 6이닝 2실점, 7이닝 무실점까지 말 그대로 승승장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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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불펜을 도와주려면 선발투수가 5이닝 던지는 건 좀 문제가 있다. 7이닝은 먹어줘야한다. 그래서 최대한 공격적으로 던지고자 했다. 정보근과의 호흡도 좋았다"고 돌아봤다. 데이비슨 덕분에 9연전의 3번째 경기를 치른 롯데는 한결 편안하게 어린이날 연휴 홈 6연전을 치르게 됐다.
"고승민 더블플레이도 먼저 떠오른다. 투수 중에 투아웃 한꺼번에 잡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또 손호영 다이빙캐치 너무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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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때나 나쁠 때나 롯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은 굉장하다(amazing).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 내일부턴 사직에서 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더 기쁘다. 어린이날도 즐기겠다."
"월드시리즈 우승의 기운을 내가 롯데에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모두가 그런 목표를 위해 달리고 있다."
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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