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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 '올인'한 상황이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11승4무19패(승점 37)를 기록하며 16위에 머물러 있다. EPL 출범 이후 팀의 한 시즌 최다 패배(1993~1994, 2003~2004) 타이기록을 남겼다. 정규리그를 4경기 남긴 상황에서 토트넘은 1패만 더 하면 팀 역대 EPL 한 시즌 최다 패배 기록을 작성한다. 카라바오컵,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선 탈락했다. 유로파리그에서의 우승이 팀의 유일한 목표가 된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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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보되/글림트와의 경기에서도 돌아오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훈련 중이지만 아직 팀에서 이탈해 있다. 다만,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조만간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결국 손흥민은 5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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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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