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기우가 비공개로 알려졌던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조심스럽게 공유했다.
2일 이기우는 "예전 같았으면 꽤나 힘들어했을 아니 많이 힘들어했을 처음 겪어보는 오랜 백수의 시간. 거의 멈춤에 가깝다고 해야겠지만 내 안에서 멈추지 않고 크고 깊어지는 유일함은 '가족'. '우리' 인 것 같다. 내일도 어제처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어버리는 존재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꾸준히 닮아갈 테니 우리 싹 다 똑같아질 때까지 영원히 함께해 주었으면. 테디차차 대학도 가고 내 팔순 때 개다리춤 보여주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우와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 그리고 반려견 두 마리의 그림자가 나란히 담겨있다. 여성은 귀엽게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기우는 편안한 분위기로 그 옆에 서 있다. 따뜻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구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힐링'을 자아낸다.
특히 이 사진은 그동안 철저히 비공개였던 이기우의 아내 존재를 처음으로 암시한 게시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전히 얼굴이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커플의 평범하면서도 소중한 일상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기우 로맨틱하다", "결혼 후 더 부드러워진 느낌", "아내 사랑이 사진에도 보인다", "끝까지 비공개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2022년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이후에도 아내의 얼굴이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아 왔다. 이기우는 현재 드라마와 광고 등에서 활약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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