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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 위해 2군에서 '젊은 피'를 수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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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LG 감독은 "2일 경기에 지명타자로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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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준은 2024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8번에 뽑힌 우투우타 내야수다. 김해고등학교를 거쳐 동원과학기술대에 진학한 나름 경험을 쌓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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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를 갖춘 데다가 볼넷/삼진(12/14) 비율도 준수하다.
손용준은 바로 '거물 투수' 김광현을 상대해야 한다. 김광현은 LG전 통산 23승 16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올해 초반 다소 주춤했다. 1승 4패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올해 우타자 피안타율이 0.369로 높다. 좌타자 피안타율(0.230)과 차이가 큰 편이다.
염경엽 감독은 LG의 타격 슬럼프에 대해 "원인을 찾으려고 하는데 원인을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야구가 어렵다. 흐름이 있다. 야구가 달이 바뀌면 또 흐름이 바뀐다"라며 바닥을 치고 반등하길 기대했다. 손용준이 LG에 신바람을 다시 불러일으킬지 관심을 모은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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