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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은 일요일인 4일 오후 2시부터 챔피언스필드에서 주말 시리즈 중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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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7경기에서 2승무패 평균자책점 1.05로 팀내 선발 투수들 가운데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인 네일은 다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4월 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2승을 거둔 후, 3경기에서 승리 없이 연속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7경기 중 5경기가 퀄리티스타트(선발 등판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해낸 것을 감안했을때 다소 아쉬운 득점 지원이다.
2022년도 신인 지명 당시, 김도영이 KIA의 지역 연고 1차 지명을 받으면서 한화의 1차 지명을 받게 된 두 사람은 지금도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김도영이 리그 MVP를 수상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올 시즌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지만 최근 복귀했다. 문동주 역시 올 시즌 페이스가 좋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승을 거뒀고, 가장 최근 등판인 4월 26일 KT 위즈전에서 7⅔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두사람의 올 시즌 첫 투타 대결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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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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