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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워진 내비게이터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파워 트레인은그대로지만나머지 부분은 거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일단차체가 매우 크다. 새로운 그릴은 훨씬 더 높고 넓어서 기존 그릴이 작아보인다. 그릴폭을 더욱 커보이게 하는 것은 시그니처 조명 덕분이다.
후면에도 유사한 통합형 라이트 바가 인상적이다.새로운 네비게이터실내는 살롱처럼 편안한 시트를 연상시킨다. 2열 탑승객을 위한 전신 마사지 기능까지 제공한다.이 세그먼트에서는 유일하게 40/20/40 분할 3열 시트가 기본 사양이다. 2열에도 이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3열에는 마사지 기능과 통풍 기능이 없지만열선은사용할 수 있다.
신형 네비게이터는대시보드 상단에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하단 11.1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2열에는 5.8인치 디지털 모니터도 적용된다.구글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구글 계정과 연동되거나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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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서 스티어링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것이 인상적이다. 쿠야마카 산맥 주변에는 고도 변화와 급커브가 많았고, 가끔은 시야가 가려지는 구간도 있었다. 네비게이터는 마치 탐험을 하는 것처럼차분하게 헤쳐 나갔다. 공차 중량은2277kg이다.대부분 내리막길인 136km구간에서는 괜찮은 연비인 8.9km/l를 기록했다.하지만 오르막길에서는 복합 연비가 4.2km/l에 불과했다.
업데이트된 블루 크루즈는 놀라운 성능을 발휘했다.버튼 하나만 누르면 핸즈프리시스템이 작동한다.차선 변경 지원 및 차선 내 위치 조정 기능이 추가됐다. 자동 차선 변경은 방향 지시등을 누르는 것만큼 간편해졌다.대형 차량 옆을 지날 때 네비게이터는 차선 반대쪽으로 이동한다.시스템은 속도와 거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도로 상황에 맞춰 민첩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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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네비게이터 소유자의 3분의 1이 트레일러 견인을 한다.네비게이터는 최대 4,300kg의 견인 용량을 확보했다. 링컨은 또한 트레일러 앱과 구글 지도를 통합하여 트레일러 크기에 따라 최적의 안전한 주행 경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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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이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일까. 하지만 각진 박스형 외관이 마음에 든다면 새로운 네비게이터는 풀사이즈 SUV타이틀에 걸맞은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송문철 에디터 mc.song@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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