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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윤아는 민이가 아닌 조카와 함께 한 축제 현장에 도착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여기 오는 걸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리를 접질러서 병원에 다녀왔다. 이게 무슨 일인지. 같이 찍으려고 스케줄을 풀로 잡아놨는데 이럴 때마다 꼭..."이라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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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민이가 아침에 비몽사몽 나오다가 넘어진 것 같다. 다리가 너무 아프다면서 만지지도 못하게 하더라. 다리를 보니 엄청 부어있었다"라고 놀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민이는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호텔 수영장을 즐기고 싶다고 해 오윤아에게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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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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