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니(미국 텍사스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트럼프 손녀도 만족하게 한 CJ의 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17)가 더 CJ컵 바이런넬슨(이하 더 CJ컵) 대회 현장을 깜짝 방문해 K-컬처를 제대로 체험했다.
키이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맥키니에 위치한 TPC크레이그랜치를 찾아 PGA 투어 더 CJ컵 1라운드 경기를 관전했다.
카이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 운동 과정 전면에 등장, 할아버지 지원 유세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대통령 취임식 당시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를 소개했다.
카이는 고등학교에서 골프 선수로 활약했고, 곧 골프 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한다. 벌써부터 골프용품사들과 후원 계약을 맺는 등 '예비 스타'로 등극했다. 동영상 플랫폼, SNS 구독자와 팔로워가 100만명이 넘는다.
평소 한국 문화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해온 카이. CJ그룹이 대회 초청을 했고, 카이는 일찌감치 자신의 SNS를 통해 더 CJ컵 현장을 방문할 것임을 예고했고, 진짜로 현장에 나타났다.
카이는 대회 메인조였던 스코티 셰플러, 조던 스피스, 김시우 조의 경기를 열심시 지켜봤다. 그리고 CJ그룹이 야심차게 마련한 '하우스 오브 CJ'를 들러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하우스 오브 CJ'는 음식, 화장품, 영화, K-팝 등 CJ그룹의 대표 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아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곳. 실내에 들어서면 마치 '클럽'과 같은 화려하고 흥겨운 분위기에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다.
카이는 직접 음식도 먹고, 핸드 크림도 바르며 역시 K-컬처는 세계 최고라고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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