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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는 170경기를 소화한 4일 5개 구장에서 총 10만6079명이 입장했고, 누적관중 297만50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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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소경기 300만명 돌파는 2012년의 190경기였고, 10개구단 체제에서는 지난해 217경기였다. 5일 5경기가 모두 열려서 3만명 이상이 온다면 역대 최소인 175경기만에 300만명이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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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관중 1위는 삼성 라이온즈다. 22경기서 무려 16번의 매진을 달성하며 50만9312명을 기록해 평균 2만3151명이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22경기 때 36만2968명이었으나 올해무려 40%나 늘어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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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두산 베어스로 17경기서 34만4243명, 평균 2만250명을 기록 중이다. 두산도 14%가 올랐다.
6위는 새 구장으로 거의 전경기를 매진시키는 한화 이글스다. 16경기서 26민9268명으로 평균 1만6829명을 기록 중. 1만7000석의 구장이 좌석 점유율이 99%에 이른다.
KIA는 관중이 줄었다. 19경기서 31만5839명으로 평균 1만6623명인데 지난해보다 2%가 줄었다.
KT 위즈는 18경기서 19만4268명을 기록, 평균 1만793명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8%의 증가.
키움은 유일하게 두자리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경기서 17만4687명으로 평균 9705명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해 18경기에선 평균 1만1036명이 고척돔을 찾았지만 올해는 12%가 감소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키움이 원정팬들이 많이 찾는다고 해도 홈팬들이 찾지 않으면 힘들 수밖에 없다.
NC는 안타까운 인명 사고로 인해 3월에 치른 5경기 이후 홈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5경기에서 8만3406명에 멈춰있다.
올해 관중 최소경기 기록을 다 깰 태세다. 100만명을 역대 최소인 60경기로 출발하더니 200만명도 120경기로 신기록을 작성했고, 300만명 역시 신기록이다.
현재 추세 대로라면 KBO리그는 지난해의 1088만명을 훌쩍 뛰어넘어 1258만명까지 가능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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