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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윈은 4일 잠실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 6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뿌리며 5안타(1홈런) 2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로 팀의 12대4 승리를 이끌며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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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은 코엔 윈에 대해 "제구력이 좋고 구종도 다양하게 던진다. 부족한 부분이 구속인데 직구는 평균 146㎞ 정도 던진다. 직구 구속이 더 높았다면 우리의 외국인 선수 영입 리스트에 있었을 것이다. 구속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아시아쿼터에 있는 것"이라고 했다. 기대치도 그리 높지는 않았다. "우리 6선발보다 낫다"면서도 "5선발 정도의 피칭만 해주면 좋겠다"라고 현실적인 목표치를 말했다.
볼넷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은 일단 합격점이다. 공격적으로 승부를 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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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이닝 정도를 잘 소화해준다면 충분히 합격점을 받고 호주로 돌아갈 수 있고 내년시즌 아시아쿼터로다시 LG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 올 수 있을 듯.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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