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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뒤늦게 시즌을 맞이했다. 시즌 첫 경기였던 지난 2일 잠실 LG 트윈스전 복귀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리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고, 이후 출장한 3경기 만에 홈런 2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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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유신고를 졸업하고 2005년 1차지명으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30홈런, 2017년 46홈런, 2021년 35홈런으로 3차례 홈런왕을 차지했고, 역대 최초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등 이미 KBO리그 홈런 관련 각종 기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홈런 2개를 더 기록하면 KBO리그 역사에 또 한번 자신의 이름을 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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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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