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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은 대대적인 영입전에 나섰다. 오랫동안 원했던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와 현존 가장 뜨거운 스트라이커인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등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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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 시즌은 다소 기복이 있었다. 4골-3도움에 그쳤다. 토트넘전에서는 감정을 참지 못하는 폭력적인 모습으로 징계까지 받았다. 쿠두스는 미키 판 더 펜과 파페 사르의 얼굴을 가격하며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부침이 있었지만, 좋은 날에는 누구도 막지 못할 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웨스트햄은 팀재건을 노리고 있다. 자금 마련을 위해 쿠두스를 현금화시킬 계획이 있다. 쿠두스의 바이아웃은 무려 8500만파운드에 달한다. 당연히 아스널이 이 금액을 모두 지불할 생각은 없다. 최전방과 미드필드 보강이 우선인 아스널 입장에서 수비멘디, 요케레스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큰 돈이 필요하다. 쿠두스에게까지 저 정도 금액을 쓸 여력이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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