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연극 '헤다 가블러' 개막을 앞두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지난 6일 개인 SNS에 "헤다 가블러 D-1. 드디어 내일 무대에서 만나요! 헤다 가블러 팀 후드는 지현준 배우님 팬분들이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연극 '헤다 가블러' 포스터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블랙 캐주얼 의상에 야구모자를 쓴 그는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리고, 점프하듯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간 고요하고 우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이영애의 밝은 텐션에 팬들 역시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7일부터 서울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이영애가 지난 1993년 연극 '짜장면' 이후 32년 만에 오르는 무대다.
헨리크 입센의 대표작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억압 속에 놓인 여성의 내면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심리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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