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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이 노란 개나리꽃처럼 화사하고 밝은 에너지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패널 이성미는 "(1년 전) 우리가 알던 언니가 아니다. 다른 사람이 됐다"고 놀라워하자, 김영란은 "체중이 4~5kg 정도 빠졌다. 다이어트한 건 아닌데 활력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늘었다"며 물오른 미모의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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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영란은 68세 박정순 마라토너를 만나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한 전문가 패널이 달라진 계기를 묻자 김영란은 "백 살 되려면 30년 남았는데, 이렇게 살다가 큰일 날 것 같더라. 무기력증으로 누워있을 때 우연히 마라톤 뛰는 영상을 보게 됐는데, 나도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70세에 마라톤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전해 모두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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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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