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 이상형은 지드래곤."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미녀 배우 김영란이 가수 지드래곤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김영란이 노란 개나리꽃처럼 화사하고 밝은 에너지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패널 이성미는 "(1년 전) 우리가 알던 언니가 아니다. 다른 사람이 됐다"고 놀라워하자, 김영란은 "체중이 4~5kg 정도 빠졌다. 다이어트한 건 아닌데 활력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늘었다"며 물오른 미모의 이유를 전했다.
MC 오지호가 지난해 4월 김영란이 '퍼펙트 라이프' 출연 당시,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누워 세 시간 동안 휴대전화만 보던 모습을 회상하며 "아직도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만 보시냐"고 묻자 김영란은 "많이 줄였다"며 "뭐든 배우고 싶어서 도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란은 68세 박정순 마라토너를 만나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한 전문가 패널이 달라진 계기를 묻자 김영란은 "백 살 되려면 30년 남았는데, 이렇게 살다가 큰일 날 것 같더라. 무기력증으로 누워있을 때 우연히 마라톤 뛰는 영상을 보게 됐는데, 나도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70세에 마라톤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전해 모두가 감탄했다.
이후 김영란은 혼자 점집을 방문한다. 역술가는 올해 김영란의 운세에 대해 "재개를 할 수 있는 운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들었다"며 김영란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또한 김영란의 남자친구에 대해 "젊고, 정열적이고, 돈도 있는 사람이 온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MC 현영이 김영란에게 "연예인 중에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냐" 묻자 김영란은 "나는 팬심으로 '지드래곤'만 좋아한다"고 의외의(?) 이상형을 공개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이어서 "지드래곤은 노래를 잘하고, 인성이 좋다"며 지드래곤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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