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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아스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가 PSG와 아스널의 UCL 결승 진출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에 관심이 쏠린다. 결승 진출 여부 만큼이나 이강인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소식까지도 등장하며 더 뜨거운 경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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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켈 아르테타는 지난 1월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며, 안드레아 베르타 디렉터가 이강인의 자리를 만들도록 독려할 것이다. 베르타는 2년 전에도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떠날 때 영입을 시도했다. 그는 이강인의 열렬한 팬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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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은 흐비차 영입 이후 중요 경기에서 공격진을 사실상 고정했다. 흐비차,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를 확실한 주전 선수로 기용했다. 이강인이 자리를 차지했던 중원도 비티냐, 주앙 네베스, 데지레 두에가 확고하게 주전으로 도약하며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급감했다. 지난 3월 A매치 이후에는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기도 하며, 최근 중요 경기에서는 출전 시간을 거의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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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영입을 새롭개 주도하게 된 인물이 이강인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더욱이 베르타는 이미 지난 2023년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떠날 당시에도 주목한 바 있다. 당시 아틀레티코는 PSG보다도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진 구단이다. 다만 마요르카의 지나친 요구에 협상이 틀어지며 베르타의 이강인 영입은 이뤄지지 못했다. 베르타는 무려 2년의 짝사랑을 거쳐 다시 한번 아스널에서 이강인을 영입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강인은 쇼케이스가 될 수 있는 UCL 4강 출전을 위해 부상에서 복귀해 훈련을 소화했으며 UCL 4강 원정 선수단 명단에도 포함됐다. 다만 선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유럽축구연맹은 PSG의 예상 선발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을 제외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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