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토트넘은 8일 오후(현지시각) 노르웨이 보되에서 열린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한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5대1로 승리하며 결승이 올랐다.
토트넘은 전반 16분 찬스를 만들었다. 히샬리송이 치고 들어간 후 왼쪽으로 패스를 내줬다. 우도기가 그대로 잡고 크로스했다. 반대편에서 쇄도했다. 그러나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21분 토트넘은 아크 서클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솔랑키가 치고들어가다 파울에 넘어졌다. 키커로 나선 포로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때렸다. 골키퍼가 쳐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보되의 수비진이 선방했다.
전반 40분 보되는 베르그가 비카리오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장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추가시간 토트넘은 코너킥에서 비수마가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들어 보되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5분 측면에서 크로스했다. 헤더로 떨궜지만 토트넘 수비진이 걷어냈다. 이어서도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15분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빼고 텔을 투입했다. 보되도 선수를 교체했다.
토트넘은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로메로가 헤더로 떨궜다. 이를 솔랑키가 그대로 달려들어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25분 페드로 포로가 한 골을 더 집어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포로가 그대로 크로스했다. 그대로 골망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추가골이었다.
승부의 추는 확실히 기울어졌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수비에 치중했다. 결국 종료 휘슬이 울렸다. 토트넘이 결승에 올랐다. 21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맨유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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