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 박봄의 스티커 사진이 온라인을 또 한번 뒤집었다.
박봄은 8일 "박봄 엘리자베스"라며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긴 생머리를 늘어 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얼굴 하관이 지나치게 작아지고, 턱이 아예 실종될 정도로 갸름해진 얼굴형이 논란이 됐다.
박봄은 최근 "필터는 쓰지 않는다"고 해명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필터가 아닌데 얼굴이 이 정도가 될 리 없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박봄이 속한 2NE1은 2016년 11월 해체했지만,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재결합했다. 2NE1은 12개 도시에서 25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 '웰컴백'을 진행하며 여전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박봄은 배우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 칭하며 여러 번 게시물을 올렸고,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한 것" "거짓말 아니다"라는 등 횡설수설하는 글을 올려 우려를 샀다. 결국 이민호 측에서 "박봄과는 어떠한 친분도 없다"고 '사실무근'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은 종결됐다.
박봄은 논란 속에서 홍콩 마카오 공연을 마친 뒤 한달 여간의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달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NE1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멋지게 재기에 성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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