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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의 첫 번째 명대사는 "전 제가 있고 싶은 곳에 있겠습니다"라며 조각(이혜영)의 어린 시절 손톱(신시아)이 슬픔을 삼킨 채 결연히 다짐한 순간이다. 관객으로 하여금 캐릭터의 입체적인 서사에 몰입을 더해, 향후 조각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관객들은 "도파민 잔치, 거기에 서사와 감성을 곁들인", "배우분들이 표현하시는 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 "배우분들의 열연이 너무 돋보였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강추해요", "배우들의 내면 연기가 좋았던 작품",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감정이 이해되어서 저절로 눈물이 났던 영화" 등 감정의 진폭을 세밀히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플롯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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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뽑힌 명대사는 "당신은 지킬 게 있고, 난 잃을 게 없으니까"다. 투우(김성철)는 자신이 결코 질 수 없는 이유를 내세우며 조각의 불안을 자극하고 관객까지 숨죽이게 만든다. 끊임없는 날 선 대립 속에서 언제 터질지 모를 격돌을 예고하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를 향해 달려간다. "섬세한 감정선과 그를 뒷받침하는 연기력, 조각과 투우의 서사가 갈수록 더 빛을 발함", "절제된 감정들이 조각나 있다가 투우 쏟아져 나온다", "선명한 색깔과 짙은 냄새가 나는 영화", "화려한 액션씬과 섬세한 감정 연기의 조화!", "한 번 볼 영화가 아니다. 두 번 이상은 봐야 할 영화!", "투우가 조각한테 느끼는 애증, 동경, 연민을 다 느낄 수 있게 해준 연기가 돋보인다"라는 평이 쏟아지며 감정을 밀도 있게 분출한 두 킬러의 강렬한 열연에 대한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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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명대사는 치열한 대결 끝에 "이제 알약, 삼킬 줄 아니?"라며 투우에게 건넨 조각의 대사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울림이 전해지며 관람 이후 관객들의 마음에 강한 여운을 남긴다. 이를 본 관객들은 "한참 동안 여운이 남네요. 초반에 나왔던 대사들도 하나하나 다시 곱씹어 보게 되고", "한국에서도 이런 작품이 탄생하다니! 최고의 배우진, 감독, 연출진의 합작. 몇 번이고 곱씹어 보고 싶은 명작", "이젠 알약을 먹을 수 있냐는 물음과 마지막 OST까지 다 좋았다", "액션과 묵직한 여운이 최고입니다", "서사가 있는 액션. 연기도 음악도 수려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끝까지 몰입했다" 등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폭발적 열연에 감탄하며 재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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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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