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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는 2024 KOVO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었다. 우리카드의 주장까지 맡으면서 기대를 받았지만, 발목 부상으로 짧은 기간 밖에 뛰지 못했다. 6경기에 출전한 그는 156득점 공격성공률 54.85%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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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에 대한 기억은 여전히 좋다. 그는 "처음 가기 전부터 수준 높은 리그라고 알고 있었다. 수비나 리시브 등이 좋은 리그라고 알고 있었는데 가보니 그게 확실히 느껴졌다. 그 외에 공격, 블로킹 부문에서도 너무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저에겐 굉장히 도전적인 리그라 느껴졌다"라며 "한국에서의 경험, 팀원들, 문화, 음식 모두가 좋았다. 그래서 다시 가서 그걸 느끼고 싶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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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는 "지난해 한국에선 서브를 잘 못 보여드린 것 같다. 독일에서 뛸 땐 서브가 잘됐었는데 그 모습을 한국에선 보여드리지 못했다. 이번에 기회가 생기면 보여 드려야 할 것 같다. 블로킹도 더 성장해야 할 부분이다.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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