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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축구협회는 4월 15일 헤수스 카사스(스페인)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 2022년부터 이라크 대표팀을 지휘했던 카사스 감독은 3월 치른 팔레스타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경질설이 나왔다. 이라크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3승3무2패(승점 12)로 B조 6개국 중 3위로 밀려났다. 결국 이라크축구협회는 카사스 감독과 결별했다. 이후 새 사령탑 선임에 나섰고, 아놀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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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감독의 이라크 사령탑 데뷔전은 6월 6일 이라크의 바스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9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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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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