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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킬러들의 영역 표시' 레이스에서 킬러가 된 멤버들은 두 조직으로 나뉘어 영역 싸움을 펼쳐야 했다. 첫 번째 영역 싸움에서 패배한 킬러들은 점령당한 대저택의 집사로 변신해 상대팀 멤버들을 아가씨와 도련님으로 부르며 극진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다. 이에 수치심을 견디지 못하고 가출을 감행한 집사가 있는 반면, 손호준은 뻔뻔함으로 중무장해 '엘리트 집사'로 인정받았다. 손호준은 오글 멘트를 남발하는 것은 기본, 아가씨·도련님들의 요청에 따라 애창곡 열창부터 댄스까지 '대 환장' 라이브쇼를 눈 하나 깜짝 않고 선보여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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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진심으로 들이대는 지예은과는 상반된 유승호의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관계가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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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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