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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르트문트전에서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 감정이 북받친다"며 "오늘 아침 선수들에게도 이야기했다. 지난 3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고, 그 순간들을 이번 일요일에 팬들과 나누고 싶다. 우리가 이룬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우리는 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왔다"고 했다.
지난 시즌이 하이라이트였다. 만년 2위 레버쿠젠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120년만의 첫 우승을, 그것도 무패우승으로 장식했다. DFB포칼도 거머쥐었다. 유로파리그는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레버쿠젠은 설명이 필요없는 지난 시즌 최고의 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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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이 금액을 받는데로 곧바로 재투자에 나설 공산이 크다. 레버쿠젠은 세스크 파브레가스 코모 감독과 에릭 텐 하흐 전 맨유 감독을 최종 후보로 올려놓았다. 그 중에서도 파브레가스가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키커는 '파브레가스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계약해지가 필요하다. 파브레가스 감도과 코모 사이에 바이아웃 조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했다. 계약해지를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레버쿠젠은 알론소 감독을 보내면 얻은 금액을 파브레가스 영입에 투자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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