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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차이를 성큼 벌렸다. 하지만 김태형 감독의 미간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그는 "1위를 하고 있어도 고민이 많은 위치가 야구 감독"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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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선발이 없다. 그러니 계산이 안된다. 일단 오늘 2차전에 이민석이 나간다. 잘 던지나 보겠다. 김진욱도 지켜보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좋은 선수를 찾으려면 올스타 브레이크쯤 가야한다. 보통 6월이나 돼야 괜찮은 투수가 나온다"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 지금 나와있는 선수 중에 가장 괜찮은 선수를 급한대로, 빨리 데려와야한다"고 강조했다.
수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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