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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지난 5일 레버쿠젠이 SC 프라이부르크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리그 우승이 확정됐다. 잔여 리그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바이에른이 2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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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부상으로 인해서 온전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서 종종 실수를 저질렀고 그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매각 대상으로 분류했다. 나폴리에서 영입할 때 지불했던 이적료를 매워줄 수 있는 제안만 있다면 김민재를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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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축제의 분위기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김민재는 이날 밝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등장했다. 경기 후 트로피 세리머니에서 김민재도 함께 동료들과 우승의 축하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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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기념하며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공식 SNS에 축하 메시지를 올린 것은 우승 세리머니 이후 한참 지난 시점이었다. "27경기, 2289분의 열정과 헌신은 뮌헨에 큰 힘이었다. 커리어 첫 분데스리가 우승이자 한국 선수로서 처음 이룬 역사적인 기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문구였다.
그래도 동료들이 김민재와 함께 우승 축하를 즐기면서 이런 논란의 아픔을 치유시켜줬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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