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사계의 봄'이 하유준과 박지후의 '몽글몽글 단풍비' 투샷으로 설렘을 더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사계의 봄' 3회에서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사계(하유준 분)가 김봄(박지후 분)을 따라다니며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쏟아지는 노란 단풍잎 아래 미소 짓는 김봄과 그녀를 바라보다 멈춰서는 사계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특히 사계가 갑자기 모자로 얼굴을 가리며 위장 모드로 전환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방송된 2회에서는 '더 크라운' 탈퇴 이후 새 밴드 '투사계'를 결성한 사계가 김봄의 품에 안겨 "우리 봄봄"이라는 대사로 눈물의 포옹 엔딩을 장식한 바 있다. 이어지는 3회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함께 본격적인 로맨스 시그널이 감지될 전망이다.
'사계의 봄'은 방영 직후 넷플릭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TV쇼 부문 TOP10에 안착하며 글로벌 반응을 얻고 있다. 구글 트렌드 급상승 연관 검색어 상위권에도 주연 배우들이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는 첫사랑 영상미가 돋보이는 명장면이자, 깜찍한 반전이 숨어 있는 에피소드"라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다시 깨울 설렘이 가득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사계의 봄' 3회는 오는 5월 1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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