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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송된 2회에서는 '더 크라운' 탈퇴 이후 새 밴드 '투사계'를 결성한 사계가 김봄의 품에 안겨 "우리 봄봄"이라는 대사로 눈물의 포옹 엔딩을 장식한 바 있다. 이어지는 3회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함께 본격적인 로맨스 시그널이 감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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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이번 회차는 첫사랑 영상미가 돋보이는 명장면이자, 깜찍한 반전이 숨어 있는 에피소드"라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다시 깨울 설렘이 가득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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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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