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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율 2위, OPS(출루율+장타율) 2위를 차지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팀 타율 1위, OPS 3위를 기록중인 팀 타선이 이 같은 상승세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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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은 김태형 감독의 '매직쇼'에 가깝다. 평균자책점 5.36으로 전체 7위, 불안함이 크다. 올시즌 철벽으로 거듭난 마무리 김원중, 평균자책점 5.40에 불과하지만 사실상 유일한 필승조 노릇을 하고 있는 정철원을 제외하면 정현수 김강현 송재영 박진 등 연차가 낮거나 무명에 가까운 선수들을 주축으로 '돌려막기'를 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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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들의 복귀는 힘겨운 승리를 이어가고 있는 롯데에 천군만마가 될 전망이다.
지난 주말 퓨처스에서 기술훈련을 시작한 전민재 역시 복귀가 임박했다. 전민재는 퓨처스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쌓은 뒤 1군에 복귀할 예정.
이호준의 경우 일단 정밀 진단에서 '이상없음' 판정을 받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복귀 시기는 미정이다. 김태형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사구 트라우마만 없길 바라고 있다.
수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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