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서는 소감을 밝히며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최근 서울 마포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롤라팔루자' 가게 됐다고 했을 때 안 믿었다"라며 "영어 공부 중이다. 자신은 있다"라고 했다.
이들은 13일 미니 4집 '노 장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 필 굿'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 이후 약 4개월 만의 국내 가요계 복귀다. 공백기 동안 첫 단독 투어를 돌고 온 보이넥스트도어가 다시 출발선에 선 셈이다.
성호는 "첫 투어를 하고 왔는데, 투어를 통해 성장한 것 같다. 그 경험을 토대로, 저번 활동보다 훨씬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태산은 "투어도 하고 왔기 때문에, 투어를 하면서 느낀 게 많았다. 팬분들의 사랑을 많이 느꼈고, 공연을 통해 경험도 쌓았으니 이번 활동에 녹여내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투어 경험은 비단 이번 활동에서만 빛을 발하지 않는다. 오는 7월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에 출격한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에 무대에 올라, 팀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사브리나 카펜터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끈다.
리우는 "연습생 때부터 저희끼리 소통을 많이 했는데, 그때부터 '롤라팔루자'에 가고 싶었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가게 됐다. 처음에 무대 서게 된다고 했을 때, 안 믿었다. 저희가 어떻게 가느냐고 했다. 진짜 가는 구나라고 했다"고 '롤라팔루자' 무대에 처음 서는 소감을 밝혔다.
무대 준비는 물론,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고 있다. 명재현은 "최선을 다해보겠다. 언어적인 능력에 관심이 많다. 초능력을 가진다면 모든 나라 언어를 하고 싶다.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절대 안 놓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운학은 "자신감은 있다"고 말해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한은 "여가 시간에 언어적 수업을 많이 듣는다"라며 "투어를 해보니 춤과 노래뿐이 아니라 소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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