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CU 영화 '썬더볼츠'가 개봉 2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특히 뉴어벤져스의 탄생을 담았다는 입소문을 타고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2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썬더볼츠'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억 7000만 달러(약 3789억 원)를 돌파하며 전 세계 극장가를 완벽하게 점령하고 있다.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를 비롯해 주연 배우들이 SNS를 통해 끈끈한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도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슈레이어 감독은 "나는 이 사람들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다"라는 진심 어린 멘트와 함께 단체 사진을 게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세바스찬 스탠, 플로렌스 퓨, 데이빗 하버, 와이어트 러셀, 해나 존-케이먼, 루이스 풀먼,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까지 주요 출연진들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영화 속 폭발적인 팀워크의 비결을 짐작하게 한다.
'썬더볼츠'는 최근 개봉한 MCU영화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DC코믹스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라 비견되는 오합지졸 빌런들의 조합으로 구성된 썬더볼츠'가 센츄리맨이라는 무시무시한 악당과 맞선다는 스토리의 이 작품은 마블다운 적절한 유머 구사와 개연성 있는 스토리 라인, 단순한 히어로물이 아니라 인간의 공허한 마음을 다루는 이야기가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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