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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10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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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안 하기로 했다고. 이상민은 "결혼식 대신 행복하게 여행을 가거나 서로에게 선물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난 결혼식 하자고 했다. 아내는 초혼이니까"라며 '아내' 발언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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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엄마한테 갔다 왔다"면서 "갑자기 '어머니, 저 상민 오빠랑 결혼할거다'고 하더라. 하늘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다 정리 됐다. '돌싱포맨'만 없어지면 된다"면서 "두 명이 내 밥줄 다 끊어 놓는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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