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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서 6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팀 노히트노런을 이끈 뒤 허벅지 근육 미세 손상으로 이탈한 뒤 오랜만의 그의 모습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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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에르난데스는 제대로 준비가 되고 있다"면서 "6주가 될 때 선발로 돌아올 것이다. 지금까지는 전혀 문제없이 거의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에르난데스의 재활과 복귀 과정에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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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에르난데스가 이탈하기 전까지 '절대 1강'으로 1위를 독주하고 있었다. 요니 치리노스와 에르난데스의 외국인 투톱과 임찬규 손주영의 국내 투톱, 그리고 새로 발탁된 5선발 송승기까지 5명의 선발진이 모두 안정된 피칭을 선보였고 철벽 수비에 폭발하는 타선까지 더해져 어느 팀을 만나도 지지 않을 것 같은 승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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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마무리 장현식이 13일 갑작스런 광배근 미세 손상으로 4주 정도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지난해 마무리 유영찬이 빠르면 다음 주말엔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고 에르난데스가 돌아오면 선발과 불펜이 탄탄해질 수 있다. 6월 중순엔 이정용이 상무에서 제대해 돌아오면 선발진에게 휴식을 주면서 체력을 비축해 후반기에 더 힘을 낼 수 있게 된다. 장현식이 6월에 돌아오면 훨씬 안정적인 마운드로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다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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