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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 안에서 권상우는 딸 리호에게 "앞으로 인생 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리호는 "변호사가 돼서 돈을 많이 벌면 아빠에게 펜트하우스를 사줄 거다"라며 "오빠 자식들은 하와이에서 제트기를 태워줄 거고, 내 집도 사고 여행도 다닐 거다"는 야무진 꿈을 밝혔다. 이에 권상우는 "이제 집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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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같은 남자는 어떤가'라는 질문에도 "이상하게 생겼다"고 말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고 "난 오빠보다 예쁘다"고 응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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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캠핑장에 도착한 권상우와 리호는 요리와 텐트 설치 등에서 찰떡 부녀 호흡을 선보이며 따뜻한 가족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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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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