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반등이 절실했다. 윤영철은 스프링캠프부터 일찍이 4선발로 낙점받고 시즌을 준비했지만, 부진의 늪에서 허덕였다. 지난달 19일 2군행을 통보받기 전까지 3경기에서 3패만 떠안으면서 5⅔이닝, 평균자책점 15.88을 기록했다. 삼진 2개를 잡는 동안 볼넷이 9개로 더 많았고,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도 당연히 4.24로 매우 높았다.
Advertisement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에 앞서 "(황)동하가 부상으로 나갔기 때문에 (윤)영철이가 잘 던져줘야 한다. 70구 정도 생각하고 있다. 70~80구까지 빨리 끌어올려야 하니까. 초반에 힘들더라도 그 투구 수까지는 지켜서 던지게 할 생각이다. 오늘 경기가 영철이에게 중요하겠지만, 앞으로 선발로 이닝을 끌고 가는 것도 중요하다. 오늘 한 경기는 투구 수를 충분히 채울 정도로 놔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4회초 또 한번 레이예스와 전준우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실점했다. 고비에서 결국 4사구가 또 발목을 잡았다. 선두타자 레이예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전준우를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1, 2루가 됐다. 이어 나승엽에게 좌익수 오른쪽 적시타를 맞아 0-1이 됐다.
Advertisement
4회까지 공 69개를 던진 윤영철은 5회 수비를 앞두고 좌완 김기훈과 교체됐다. 이 감독이 예고한 투구 수 70개를 거의 채운 뒤였다. KIA 타선이 롯데 선발투수 한현희 공략에 애를 먹으면서 윤영철은 시즌 4패 위기에 놓였다.
광주=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