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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6월 아이를 임신했다며 손흥민을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지인 B씨도 올해 3월 손흥민에게 접근해 금품을 받아내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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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이 보도된 이후 외신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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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흥민 선수는 이 사건의 명백한 피해자"라며 "손흥민 선수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한 대한민국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 클럽팀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헌신하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오는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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