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대표팀 일원으로 빡빡한 국제대회 일정 소화 예정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아시아 쿼터 선수 타나차 쑥솟(25·등록명 타나차)이 태국 여자대표팀 일정으로 도로공사 선수단 훈련 합류가 늦어질 전망이다.
17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키아티퐁 랏차따끼엔까 감독이 이끄는 태국 대표팀에 발탁된 타나차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와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VNL은 6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 열리는 데 예선 3조에 편성된 태국은 중국 베이징에서 폴란드, 벨기에, 튀르키예, 프랑스와 1주차 경기를 벌인다.
이어 8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야 하고, 12월에는 태국이 참가 계획인 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까지 열린다.
태국은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13위로 아시아 국가 중 중국(5위), 일본(7위) 다음으로 높다.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태국, 카자흐스탄(31위), 베트남(32위)에 이은 35위다.
타나차는 지난 달 19일과 20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 태국 대표팀의 주장이자 아포짓 스파이커로 참가해 맹활약을 펼쳤다.
2023-2024시즌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36경기에서 365점을 올렸던 타나차는 2024-2025시즌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으나 기량 미달로 퇴출당한 유니에스카 바티스타(등록명 유니) 대체 선수로 3라운드부터 합류해 24경기에서 388득점(경기당 평균 16.2점) 활약을 펼쳤다.
타나차는 실력을 인정받아 흥국생명의 아날레스 피치(등록명 피치)와 함께 재계약에 성공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9일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지난 시즌 현대건설에서 뛴 거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를 지명해 타나차, 강소휘와 함께 막강 삼각편대를 구축했다.
타나차는 두 시즌째 도로공사에서 호흡을 맞춘 데다 대표팀에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만큼 선수단에 다소 늦게 합류하더라도 호흡과 경기력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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