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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아들의 팔이 너무 심하게 부러졌다. 세 군데를 찢었는데 상처가 너무 심해 흉측하게 안고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 너무 속상하다. 어제도 병원에 있었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너무 슬퍼서 아침부터 울었다. 내 신세가 너무 처량했고 민이 생각에 눈물이 났다"라며 울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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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그 부위는 뼈가 잘 안 붙어서 2년 넘게 고정대를 해야 한다. 평생 흉터처럼 안고 가야하는 게 너무 불쌍하다. 아침에 이걸 생각하니 너무 눈물이 났다. 사는 게 마음처럼 안된다. 아들이 아이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상처까지 있으니, 사람들이 흉측하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이 든다"라며 연신 수심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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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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