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8년 만에 첫 우승반지를 거머쥔 LG가 5년 안에 몇 개의 우승반지를 수집할 지 알 수 없다.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매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군림할 가능성이 높다.
Advertisement
일단 가성비다. 세 선수 연봉 총액은 3억4000만원이다. 백코트를 형성하는 핵심 3명의 선수가 연봉이 저렴하다는 것은 LG가 샐러리캡 한도 내에서 우승에 필요한 FA 조각을 마음껏 영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Advertisement
세 선수는 공수에서 조화가 리그 최상급이다. SK 전희철 감독이 "양준석의 슈팅과 패스는 수준이 다르다. 코트를 가지고 노는 듯하 모습이다. 올 시즌 정말 많이 급성장했다"고 했다. LG의 메인 볼 핸들러로서 리그 최상급이다.
Advertisement
정인덕은 리그 최상급 3&D 자원이다. 게다가 라커룸 이슈가 만연한 현 시점, 정인덕은 한 차례 은퇴 이후 돌아왔다. 유기상은 성실함의 표본이다. 라커룸 이슈가 나오기 쉽지 않은 구조다.
LG는 아셈 마레이, 데릴 먼로 등 기존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고려 중이다. 2옵션 먼로의 경우, 좀 더 강력한 외인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즉, 보수적으로 고려해도, 다음 시즌 LG의 전력은 더욱 강해진다.
올 시즌 LG 전력의 약점은 2% 부족했던 백업진이었다. 하지만, 올해 11월 양홍석과 윤원상이 제대한다. 4강전 직전 팀을 이탈한 두경민과는 웨이브 계약 해지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전성현은 다음 시즌 돌아올 수 있다. 여기에 허일영과 계약도 1시즌 더 남아있다. 백업 빅맨 박정현은 2027년 계약이 만료된다.
즉, LG는 올 시즌 챔프전 경험치를 추가한 강력한 주전 라인업에 백업진도 대폭 보강된다. 게다가 '가성비가 뛰어난' FA도 호시탐탐 노릴 수 있다.
향후 라이벌 팀들의 긍정적이지 않은 전망도 있다. KT는 허 훈이 FA로 풀린다. SK 역시 김선형 안영준 오재현이 FA다. 자밀 워니와의 재계약도 장담할 수 없다. 원주 DB는 새롭게 팀 컬러를 다듬어야 하고, 현대모비스는 리빌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8년 만에 우승 저주를 푼 LG. 앞으로 몇 개의 우승 반지를 추가할 수 있을까.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