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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시청률은 1.6%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이어갔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1%를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박은영 셰프의 홍콩 레스토랑에 초대받은 이이경이 멤버들과 함께 사천요리를 먹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4.6%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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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KCM과 함께 대어를 잡겠다는 각오로 족대 낚시에 나섰다. 막상 팔뚝만 한 물고기를 본 유재석은 "으악 너무 커! 상어야"라면서 호들갑을 떨었고, 주우재는 무섭다며 소리를 질렀다. 하하는 단신의 한계로 속옷까지 물에 젖자 전의를 상실했다. 큰 수확 없이 후퇴하던 그들은 대왕 누치 월척에 성공했지만, 크기에 겁을 먹은 유재석이 "영물 같다"라면서 누치를 방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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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하하와 주우재의 방해 속 대어를 낚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하와 주우재는 "다른 건 다 참아도 재석 형이 잡는 건 볼 수 없다"라면서, 유재석을 쫓아다녔다. 그러나 집념의 유재석은 결국 가물치 월척에 성공했다. 유재석이 "오늘도 이겼다"라고 기뻐하면서 철수를 외치자, 잔뜩 약오른 하하는 "다음달 안에 바다 낚시로 결판 내자"라며 족대대첩 3차전을 신청했다. 유재석은 "얼마든지"라면서 대어를 낚은 자의 여유를 보였고, 2패한 하하와 주우재만 부글부글 속을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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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은영 셰프는 자신이 일하는 홍콩 레스토랑으로 이이경을 초대했고, 이이경은 "애프터?"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주우재, 박진주, 미주와 함께 레스토랑에 방문한 이이경은 박은영 셰프와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박은영 셰프는 멤버들에게 다섯 가지 사천요리를 선보여 군침을 자극했다. 박은영 셰프가 이이경의 국물 기름을 걷어주자, 미주는 박은영 셰프의 챙김을 받는 이이경에게 "아까 우리한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그러더니"라며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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